‘순정파이터’ 정찬성 “물오른 예능감? 아내 얘기 몇개씩 준비”

이민지 2022. 12.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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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이 아내 이야기를 준비해둔다고 밝혔다.

12월 21일 진행된 SBS '순정파이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정찬성은 "예능감 최대치로 올라와있다"라는 반응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정찬성은 "옛날에는 멋있으려고 했는데 요즘엔 솔직하려고 한다. 특히 와이프 얘기를 많이 하는데 와이프 얘기를 그렇게 좋아하시더라. 와이프 얘기를 몇개씩 준비해둔다. 와이프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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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찬성이 아내 이야기를 준비해둔다고 밝혔다.

12월 21일 진행된 SBS '순정파이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정찬성은 "예능감 최대치로 올라와있다"라는 반응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정찬성은 "옛날에는 멋있으려고 했는데 요즘엔 솔직하려고 한다. 특히 와이프 얘기를 많이 하는데 와이프 얘기를 그렇게 좋아하시더라. 와이프 얘기를 몇개씩 준비해둔다. 와이프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두호는 "찬성이 형한테 배울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배울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다. 뭐 가르쳐줄거라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냥 동현이 형, 성훈이 형이 잘 해주실거라고 하더라"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찬성이 형이 형수님 얘기할 때가 확실히 재밌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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