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국제평화센터에 국민외교센터 개소

(제주=연합뉴스) 제주국제평화센터에 '제주 국민외교센터'가 21일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이상화 공공외교대사 등이 참석했다.

제주 국민외교센터는 제주도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통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서울 광화문(2018년), 양재동(2020년), 부산(2022년)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문을 열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외교부와 함께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외교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외교 행사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또 외교정책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펴나갈 방침이다.

2023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2023년 마을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 마을기업 7개소, 신규(1회차) 마을기업 5개소, 재지정(2회) 마을기업 3개소, 고도화(3회차) 마을기업 4개소 등을 지정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에는 예비 마을기업 1천만 원, 1회 지정 5천만 원, 2회 지정 3천만 원, 3회 지정 2천만 원을 인건비, 운영비, 시설 및 자산취득비 등으로 지원된다.

신청서는 내년 1월 19일까지 행정시 마을활력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 및 지정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공고· 고시란(http://www.jeju.go.kr/news/news/law/jeju.htm)을 참고하면 된다.

ko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