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파이터’ PD “격투기 부상 우려 알아, 기술 제한 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상파 첫 격투기 예능, 괜찮을까.
12월 21일 진행된 SBS '순정파이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안재철PD가 격투기 소재에 따른 수위 우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안재철PD는 "지상파에서 최초로 하는 격투 예능인 만큼 경기 수위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제작진도 고민했다. 토너먼트 식으로 챔피언을 뽑는거라 부상 우려가 많았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상파 첫 격투기 예능, 괜찮을까.
12월 21일 진행된 SBS '순정파이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안재철PD가 격투기 소재에 따른 수위 우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안재철PD는 "지상파에서 최초로 하는 격투 예능인 만큼 경기 수위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제작진도 고민했다. 토너먼트 식으로 챔피언을 뽑는거라 부상 우려가 많았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격투기를 잘 아는 멘토분들과 상의해 치명적인 부상이 발생할 수 있는 기술은 재미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제한을 뒀다"라고 밝혔다.
이어 "멘토분들이 격투기가 단순한 싸움이 아니라 스포츠로 보이고 싶다고 하셨다. 격투기라 하면 거칠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정해진 룰 안에서 공정하게 맨몸으로 상대를 상대하는 스포츠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강호동 이웃’ 이지혜, 50억 대 아파트 ‘으리으리’ 거실 눈길
- 말 학대 논란→임영웅 0점 준 ‘뮤직뱅크’ 이게 수신료의 가치인가요[2022 KBS 결산①]
- “남편 친구에 성희롱 당했는데 남편은 방관” vs “칼부림이라도 나야하냐”(당결안)
- ‘재벌집’ 박지현, 순양 4세 스포일러? 아기 안고 흐뭇 미소
- 고은아, 누구세요? 몰라볼 뻔‥12kg 감량+모발이식 후 딴사람 됐네
- ‘결혼지옥’ 새아빠, 7세 의붓딸 신체 접촉 파장ing…폐지 요구까지[종합]
- 퀸와사비, 이화여대 출신 “전교 1등이었다”(미우새)[어제TV]
- 이혜원 “좋다 좋아” 대박난 자식 농사…뉴욕대 딸x카네기 아들과 활짝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무릎 꿇은 남편 공개…얼마나 실력 좋으면
- 전다빈, 순양家 ‘재벌집’ 싸움에 푹 빠졌네 “출구 없다” 인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