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국조특위, 여야 첫 합동조사 실시 [TF사진관]
이새롬 2022. 12. 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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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조특위 위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녹사평역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조문하고있다.
우상호 국조특위 위원장은 분향소 참배 후 유족들을 만나 "오늘 첫 현장조사를 여야 함께 시작하게 됐다"며 "이에 (유족들께서) 의미부여를 해 주시고, 여야가 힘을 합해 진실과 책임소재를 규명함으로써 재발 방지책을 만드는 국정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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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우상호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조특위 위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녹사평역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조문하고있다.
이날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녹사평역 시민분향소 분향을 시작으로 이태원 참사 현장과 이태원파출소, 서울경찰청, 서울시청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전날 사퇴 의사를 접고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한 국민의힘 소속 국조특위 위원들도 참여, 여야 위원들이 함께 첫 현장조사를 가졌다.
우상호 국조특위 위원장은 분향소 참배 후 유족들을 만나 "오늘 첫 현장조사를 여야 함께 시작하게 됐다"며 "이에 (유족들께서) 의미부여를 해 주시고, 여야가 힘을 합해 진실과 책임소재를 규명함으로써 재발 방지책을 만드는 국정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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