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달성한 로드FC 윤태영, “황인수 선수 타이틀 매치라도 잡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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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26, 제주 팀더킹)은 굽네 ROAD FC 062에서 이영철(26, 최정규 MMA)에게 하이 킥을 적중시키며 1라운드 3분 30초만에 KO 승을 거뒀다.
"저도 항상 매치 잡을 때마다 강한 상대 붙여달라고 빨리해서 빨리 올라가야 챔피언되이니까. 강한 상대 붙여 달라고 하는데 항상 보면 '뭐 죄다 부상이다. 개인 사정이 있다. 아직 준비 안 됐다.' 맨날 내빼는 데 그럴 거면 차라리 이제 더 강한 상대 어디서 잡아 주시든지 아니면 지금 놀고 있는 황인수 선수 타이틀 매치라도 잡아 주시든지 아니면 뭐 내년부터 미들급 토너먼트 진행한다고 하는데 거기 시드 넣어주시면 제대로 한번 보여주겠다."고 윤태영은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28, FREE)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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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26, 제주 팀더킹)은 굽네 ROAD FC 062에서 이영철(26, 최정규 MMA)에게 하이 킥을 적중시키며 1라운드 3분 30초만에 KO 승을 거뒀다.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윤태영은 “항상 기쁘다. 이기면 기쁜 게 당연한 거 같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그래도 좋은 결과 있어서 너무 좋다.”
또한 윤태영은 “그래플링 상황에서는 니킥이나 킥이 안 되기 때문에 가능한 밀어넣고 무릎 때지는 거 보고 바로 킥으로 올라갔다.”고 하이킥을 찬 과정에 대해 말했다.
윤태영은 이번 시합에서 승리하며 5연승을 달성했다. 타격과 그래플링을 적절하게 사용하며, 적을 쓰러트려온 그는 웰라운더로 평가봤다.
“저도 항상 매치 잡을 때마다 강한 상대 붙여달라고 빨리해서 빨리 올라가야 챔피언되이니까. 강한 상대 붙여 달라고 하는데 항상 보면 ‘뭐 죄다 부상이다. 개인 사정이 있다. 아직 준비 안 됐다.’ 맨날 내빼는 데 그럴 거면 차라리 이제 더 강한 상대 어디서 잡아 주시든지 아니면 지금 놀고 있는 황인수 선수 타이틀 매치라도 잡아 주시든지 아니면 뭐 내년부터 미들급 토너먼트 진행한다고 하는데 거기 시드 넣어주시면 제대로 한번 보여주겠다.”고 윤태영은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28, FREE)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로드FC 정상을 노리고 있는 윤태영의 도전을 황인수가 받아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태영은 강한 기세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ROAD FC 권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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