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파이터' 김동현 "끓어오르는 파이터 피 가진 사람多, 망설임 없었다"

조지영 2022. 12. 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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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순정파이터'에 대한 망설임이 없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순정파이터'에 대한 망설임이 없었다. 사실 이런 컨텐츠를 내 유튜브 채널에서 이미 해왔다. 내 채널에서 해온 것을 지상파라는 채널에서 다시 하는 기분이다. 우리나라에 끓어오르는 피를 가진 파이트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런 분을 빨리 알려주고 싶었다. 우리가 올림픽에서 보는 복싱, 주짓수 등의 스포츠가 격투다. 격투기의 매력을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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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순정파이터'에 대한 망설임이 없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SBS NOW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새 예능 '순정파이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이용진, 그리고 안재철 PD가 참석했다.

김동현은 "'순정파이터'에 대한 망설임이 없었다. 사실 이런 컨텐츠를 내 유튜브 채널에서 이미 해왔다. 내 채널에서 해온 것을 지상파라는 채널에서 다시 하는 기분이다. 우리나라에 끓어오르는 피를 가진 파이트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런 분을 빨리 알려주고 싶었다. 우리가 올림픽에서 보는 복싱, 주짓수 등의 스포츠가 격투다. 격투기의 매력을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의미를 전했다.

'순정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로 거듭나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이다. 개그맨 이용진이 MC로 나서고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격투기 멘토로 출연한다. 오늘(2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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