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명동·종각 집중관리 [지금 구청은]

2022. 12. 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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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연말연시 명동과 도심 인파 밀집에 대비해 안전 확보에 나섰다.

하루 최대 40명, 총 184명의 구청 직원을 배치해 인파 밀집도 모니터링, 차량통제, 통행로 안내 등을 수행한다.

새해 첫날 남산 해맞이 인파 관리를 위해 남산 팔각정 주변도 통제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연말연시 행사가 3년만에 재개돼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가 크다"며 "인파밀집 지역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인적 물적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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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연말연시 명동과 도심 인파 밀집에 대비해 안전 확보에 나섰다. 하루 최대 40명, 총 184명의 구청 직원을 배치해 인파 밀집도 모니터링, 차량통제, 통행로 안내 등을 수행한다. 새해 첫날 남산 해맞이 인파 관리를 위해 남산 팔각정 주변도 통제한다. 명동 거리에 놓인 불법 적치물, 광고물 등을 단속하기 위한 특별 정비반도 편성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연말연시 행사가 3년만에 재개돼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가 크다”며 “인파밀집 지역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인적 물적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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