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명동·종각 집중관리 [지금 구청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연말연시 명동과 도심 인파 밀집에 대비해 안전 확보에 나섰다.
하루 최대 40명, 총 184명의 구청 직원을 배치해 인파 밀집도 모니터링, 차량통제, 통행로 안내 등을 수행한다.
새해 첫날 남산 해맞이 인파 관리를 위해 남산 팔각정 주변도 통제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연말연시 행사가 3년만에 재개돼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가 크다"며 "인파밀집 지역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인적 물적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연말연시 명동과 도심 인파 밀집에 대비해 안전 확보에 나섰다. 하루 최대 40명, 총 184명의 구청 직원을 배치해 인파 밀집도 모니터링, 차량통제, 통행로 안내 등을 수행한다. 새해 첫날 남산 해맞이 인파 관리를 위해 남산 팔각정 주변도 통제한다. 명동 거리에 놓인 불법 적치물, 광고물 등을 단속하기 위한 특별 정비반도 편성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연말연시 행사가 3년만에 재개돼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가 크다”며 “인파밀집 지역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인적 물적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서 5억 퇴직금 받고 짐싼 82년생…인뱅에 줄섰다
- “1알 5만원, 실화냐?” 유명한 ‘이 여성’도 빠졌다, 10알 삼켰더니 무슨 일이
- ‘오은영 결혼지옥’ 새아빠 성추행 논란에…MBC 해당 장면 삭제
- 27억 '은마'를 대부업서 24억 빌려 구입… 9달만에 경매로 나왔는데 가격이?
- “콜 취소 고객 골탕, 더 못참아” 화난 쿠팡…배달 기사 “돈 더 달라”
- "구금중 손끝 마비 반성문 못써"…'마약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 “아이폰 때문에” 200만원→100만원, 삼성 고심 끝 반값 결단
- “이 여성 지겹게 나온다 싶더니” 예상 못한 ‘이곳’에 놀라운 일이
- “갑자기 100만원 벌었다” 연말 ‘깜짝 용돈’에 들썩, 무슨일?
- 머스크, 트위터 CEO 자리 내놓는다...오너 리스크 해소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