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글로벌 호평 잇따라…2주 만에 넷플릭스 랭크인
이유민 기자 2022. 12. 21. 11:19
드라마 ‘환혼’이 해외에서도 성공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은 21일 ‘환혼: 빛과 그림자(Part2) (이하 ‘환혼’)’가 공개 2주 만에 글로벌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파트와 함께 지난 파트가 나란히 순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Global TOP 10(top10.netflix.com)에 따르면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환혼: 빛과 그림자(Part2)’는 TV(Non-English) 부문 6위에, 첫 파트인 ‘환혼(Part1)’은 5위에 올랐다.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트위터, IMDB 등을 통해 “그토록 바라던 다음 파트였다, 기대감이 무척 컸는데 이 시리즈는 내 기대감을 훌쩍 뛰어넘고 말았다”, “멋진 제작과 스토리텔링의 절정을 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Part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에 tvN에서 본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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