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 배우 히라테 유리나, 하이브 새 레이블 네이코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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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배우 히라테 유리나가 방탄소년단과 한솥밥을 먹는다.
히라테 유리나는 하이브 재팬의 새 레이블 네이코(NAECO) 첫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이브 재팬 한현록 CEO는 "일본의 톱 아티스트 히라테 유리나가 네이코와 함께하기로 한 것은 하이브를 통해 일본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도전장을 내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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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유명 배우 히라테 유리나가 방탄소년단과 한솥밥을 먹는다.
하이브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히라테 유리나가 하이브 아티스트가 됐다고 발표했다.
히라테 유리나는 하이브 재팬의 새 레이블 네이코(NAECO) 첫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이브는 "하이브 아티스트가 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멋진 도약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네이코는 '대양'을 뜻하는 '오션(OCEAN)'의 철자를 거꾸로 배열한 이름으로, 한곳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히라테 유리나는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 네이코와 함께하기로 했다. 더 좋은 작품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논의하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브 재팬 한현록 CEO는 "일본의 톱 아티스트 히라테 유리나가 네이코와 함께하기로 한 것은 하이브를 통해 일본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도전장을 내민 것"이라고 밝혔다.
히라테 유리나는 일본의 인기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의 전 센터다. 일본에서 다크한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센터의 정석'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1월에는 팀을 탈퇴하고 '이태원 클라쓰' 리메이크작인 '롯본기 클라쓰'를 비롯해 '드래곤 사쿠라2', '바람의 저편으로 달려가라', '더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첫 주연 영화 '히비키'로는 2019년 제42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제28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 신인여우상을 받는 등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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