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日 신규 레이블 네이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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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HYBE)가 일본 법인 하이브 재팬 자회사인 신규 레이블 네이코(NAECO)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명 네이코(NAECO)는 '대양'을 뜻하는 '오션'(OCEAN)의 철자를 거꾸로 배열한 것으로, '한곳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하이브 재팬 한현록 CEO는 "일본 내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시키기 위해 네이코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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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네이코(NAECO)는 ‘대양’을 뜻하는 ‘오션’(OCEAN)의 철자를 거꾸로 배열한 것으로, ‘한곳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하이브 재팬 한현록 CEO는 “일본 내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시키기 위해 네이코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레이블의 첫 아티스트로는 일본 배우 히라테 유리나를 영입했다. 현지 걸그룹 케야키자카46 출신으로 영화 ‘히비키’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리메이크작 ‘롯폰기 클라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히라테 유리나는 “네이코와 함께하며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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