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예능까지 진출..연예인 다됐네 "더 힘낼게요!"

[OSEN=김나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을 예고했다.

20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 12월27일 채널S 화요일 9시20분 진격의언니들 방송에 저 나와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진격의 언니들' 예고 화면과 촬영 현장, 대본 등의 사진을 업로드 해 눈길을 끌었다. '나는 솔로' 출연 후 생긴 고민을 털어놓기 위해 출연한 것.

이에 정숙은 추가 글을 올리고 "채널S 진격의 언니 메이컵도 신경써주시고 도시락도 다 챙겨주시고 가는 길 다 안내해주시고 감동~ 자이언트핑크 동생분도 넘 친절하게 방겨 주고 많은 힘이 되었어요~ 좀 많이 힘들었는데 따뜻하게 받아주셔서 넘 고맙고 감사했어요 더 힘낼께요~ 더 파이팅할께요~ 더 좋은 일하면서 배풀면서 살겠습니다~"라고 출연진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숙은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돌싱특집인 10기 멤버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당시 자산이 50억 이상이며 5채의 집을 소유중이라고 밝혔고, 이로인해 돈을 요구하는 메시지와 악플 등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에 그는 '진격의 언니들' 출연 역시 "고민때문에 용기내서(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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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기 정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