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지역 아동 위해 산타로 변신

김민영 2022. 12.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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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신보 드림(DREAM)-드림 산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이사장은 "신보가 준비한 선물로 지역 아동들의 연말이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처럼 따뜻하고 환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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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복장을 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대구 동구에 위치한 신생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신보 드림(DREAM)-드림 산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원목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신생원, 애생보육원 등 지역내 아동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아동들을 위한 일일 산타가 돼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최 이사장은 “신보가 준비한 선물로 지역 아동들의 연말이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처럼 따뜻하고 환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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