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적극행정 우수사례 한눈에…市, 카드뉴스 제작·배포

정재훈 2022. 12.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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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포천시의 적극행정 대표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19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 편에서 포천시의 적극행정 사례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가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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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포천시의 적극행정 대표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19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부서와 시민에게 총 1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 받아 5건을 선정했다.

(그래픽=포천시 제공)
카드뉴스로 제작한 우수사례는 △최우수-주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차세대전자여권 품질한계 극복 △우수-화재 피해로 경영위기에 빠진 제조업체 지원 재해기업 특례보증 신규사업 최초 실시 △장려-개발행위허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신속·정확 개발행위허가 처리업무 개선 방안 △특별-부동산 압류로 대출 연장 힘든 체납자 지원책 마련 △특별-산정호수 포천시 소유 미등재 건축물 선제적 해결 등이다.

특히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선정된 김선미 주무관의 사례는 단 한 명의 민원인이지만 시스템적 문제를 최초로 인지하고 적극 대응해 차세대 전자여권 문제해결로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시청 홈페이지 내 전자민원-적극행정-알림·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편에서 포천시의 적극행정 사례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가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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