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X홍사빈X비비 ‘화란’ 크랭크업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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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의 느와르 '화란'이 12일 크랭크업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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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의 느와르 ‘화란’이 12일 크랭크업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신예 홍사빈과 배우 송중기 그리고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출연했다.
먼저 홍사빈은 비참하고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친 어른의 세계에 뛰어든 18살의 ‘연규’ 역을 연기했다. 송중기는 ‘연규’를 믿고 이끌어주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김형서는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발탁, ‘연규’의 동생 ‘하얀’ 역으로 합류했다.
지난 9월 13일 촬영을 시작한 ‘화란’은 치열하고 뜨거웠던 3개월의 여정을 거쳐 12월 12일 경기도 파주에서 크랭크업했다. 홍사빈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기분이 이상하다. 단 하루도 허투루 찍은 날이 없었고 모두가 치열하게 고민하며 찍었기 때문에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다가올 새로운 완성본에 더 큰 기대가 된다”며 “‘화란’은 오롯이 많은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의 헌신으로 끝마칠 수 있던 영화이다. 그 모든 감사와 존경을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화란’은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장면들이 어떻게 그려질까 궁금하고 기대되는 점이 많았다. 한국 영화에서 꼭 만들어져야만 하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되었고 이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촬영이 끝난 지금은, 뜨거웠던 현장의 열정이 과연 영화에 어떻게 담겼을까 하는 또 다른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화란’을 통해 장편 데뷔를 하는 김창훈 감독은 “3개월간 무사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 완성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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