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 반영 달라 확인 필수 [2023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

2022. 12. 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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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 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491명, 나군 220명, 다군 40명 등 총 751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영어·탐구 등 4개 영역을 필수로 반영하고,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을 선택할 수 있다.

정원 내 전형의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응시과목에 따른 가산점이 5~20%까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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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정미래인재처장

성신여자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 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491명, 나군 220명, 다군 40명 등 총 751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은 가·나군에서, 예체능 계열은 가·나·다 군에서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 중 인문/자연계열은 수능성적 100%로 뽑는다. 예체능 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30~70%, 실기고사 성적 30~70%로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영어·탐구 등 4개 영역을 필수로 반영하고,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을 선택할 수 있다. 정원 내 전형의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응시과목에 따른 가산점이 5~20%까지 부여된다. 모집단위 중 현대실용음악학과는 작년보다 수능 비중을 높였다. 작곡과는 2023학년도부터 수시로만 뽑는 것으로 바뀌었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중 일부라도 미응시한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영어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한다. 탐구영역 역시 모집단위와 전형별로 반영하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원자격 필수인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농·어촌학생전형(가·나군 68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고른기회II 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등이 있다. 이는 수시모집 해당 전형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 각 모집단위 또는 계열별로 선발한다.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고른기회II전형은 가·나군에서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가군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 변경시에는 오는 29일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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