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캠퍼스 융합반도체공학전공 신설 25명 선발 [2023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

2022. 12. 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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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캠퍼스 941명, 천안 936명 등 1877명을 선발한다.

수능 100%로 선발하는 수능위주(일반) 전형으로는 죽전에서 847명, 천안에서 842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 전형으로는 가군 15명, 나군 14명, 다군 65명 등 94명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에서는 수능위주(일반)로 가군 250명, 나군 340명, 다군 252명 등 842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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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종입학처장

단국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캠퍼스 941명, 천안 936명 등 1877명을 선발한다. 수능 100%로 선발하는 수능위주(일반) 전형으로는 죽전에서 847명, 천안에서 842명을 선발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지만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 점수를 반영한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해 적용한다. 특성화고 졸업자나 재직자는 학생부교과가 100% 반영된다.

죽전캠퍼스의 수능위주 전형은 가군 125명, 나군 356명, 다군 366명이 대상이다. 실기/실적위주(일반) 전형으로는 가군 15명, 나군 14명, 다군 65명 등 94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반영 비율이 20~40%까지, 실기는 60~80%까지다. 체육교육과는 수능이 70%, 실기가 30% 반영된다.

공과대학(건축학 전공 제외)과 SW융합대학,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는 수학(미적분/기하)과 과탐 2과목을 필수로 반영하고, 전 계열에서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올해는 융합반도체공학전공이 신설,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어가 20%, 수학(미적분/기하)이 35%, 영어 20%, 과탐(2개 과목)이 25%의 비율로 반영된다.

천안캠퍼스에서는 수능위주(일반)로 가군 250명, 나군 340명, 다군 252명 등 842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는 가군 5명, 나군 35명, 다군 54명 등 94명을 뽑는다. 실기/실적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30~60%, 실기 40~70%를 반영한다.

의예과(다군 25명)와 치의예과(나군 25명), 약학과(가군 22명)는 국어영역과 수학(미적분/기하)에서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과탐 2과목 백분위 평균을 반영하고, 동점자 처리에서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자연계열은 수학(미적분/기하) 선택 시 가산점 10%를 부여하고, 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는 과탐II 선택 시 가산점 5%가 붙는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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