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전 동료' 드루리, LA에인절스행… 2년 21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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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내야수 브랜든 드루리가 새 팀을 찾았다.
21일(한국시각) MLB 닷컴에 따르면 드루리는 LA에인절스와 2년 1700만달러(약 218억원)에 계약했다.
드루리는 지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지명됐다.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통산 타율 0.252 OPS(출루율+장타율) 0.736 79홈런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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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각) MLB 닷컴에 따르면 드루리는 LA에인절스와 2년 1700만달러(약 218억원)에 계약했다. 아직까지 구단과 선수 측의 공식 발표는 없다.
드루리는 지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지명됐다.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통산 타율 0.252 OPS(출루율+장타율) 0.736 79홈런 등을 기록했다.
올시즌엔 신시내티 레즈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138경기에 나서 타율 0.263 OPS 0.812 28홈런을 때려냈다.
드루리는 왼손 투수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왼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99 OPS 0.955 12홈런을 기록했다. 내야 전체와 코너 외야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팀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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