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크림’ 리뉴얼… 트러블 진정효과 UP

2022. 12. 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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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는 남아프리카가 원생지인 알로에를 1975년부터 국내에 알리기 시작했다.

모태가 되는 큐어크림에서 파생된 제품은 플러스 기호를 붙여 'CURE+'로 표기하고 있으며, '큐어 플러스 크림(2009)',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2018)', '큐어 리알로에 시그니처 크림(2022)' 등 '큐어크림'이라는 명칭 또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최근 큐어크림을 리뉴얼해 '큐어 리알로에 시그니처 크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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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큐어 리알로에 시그니처 크림’

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는 남아프리카가 원생지인 알로에를 1975년부터 국내에 알리기 시작했다. 1990년부터는 ‘CURE(큐어)’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고 ‘큐어크림’을 대표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큐어크림은 피부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1990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거쳐 33년간 누적 600만 개 이상이 팔린 제품이다. 모태가 되는 큐어크림에서 파생된 제품은 플러스 기호를 붙여 ‘CURE+’로 표기하고 있으며, ‘큐어 플러스 크림(2009)’,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2018)’, ‘큐어 리알로에 시그니처 크림(2022)’ 등 ‘큐어크림’이라는 명칭 또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최근 큐어크림을 리뉴얼해 ‘큐어 리알로에 시그니처 크림’을 선보였다. 제품은 청정 제주에서 직접 재배한 3년산 생알로에 원료 3종을 배합해 트러블 진정 효과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주원료로는 알로에 아보레센스의 잎에서 0.08%만이 추출되고 항균·항염·항산화 효과가 밝혀진 알로에잎추출물을 비롯해, 콜라겐 활성화와 엘라스틴 생성 증가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잎즙, 사막에서도 알로에의 수분을 보호하는 방어막의 핵심인 알로에잎껍질오일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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