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행복하면…’ 월드컵 우승 트로피 안고 잔 메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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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가 2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에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옆에 두고 자는 모습을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공개했다.
메시는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축구사에 처음으로 발롱도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올림픽에 월드컵 우승까지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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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36년 만에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가 2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에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옆에 두고 자는 모습을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공개했다. 메시는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축구사에 처음으로 발롱도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올림픽에 월드컵 우승까지 4관왕에 올랐다.
한편 카타르를 출발해 이날 새벽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한 대표팀은 도심에서 우승 기념 축하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축구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외신이 전한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본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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