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관심 차단한다…맨유, 핵심 공격수 계약 기간 1년 연장 준비

김민철 2022. 12. 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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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커스 래쉬포드를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래쉬포드를 포함한 4명의 선수의 계약기간을 1년 더 연장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래쉬포드, 루크 쇼, 디오고 달롯, 프레드의 계약 기간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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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커스 래쉬포드를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래쉬포드를 포함한 4명의 선수의 계약기간을 1년 더 연장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래쉬포드의 거취는 내년 1월 이적 시장 최고의 관심사 중 하나로 꼽힌다. 래쉬포드는 내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상황.

관심을 표명하는 구단까지 나타났다. 파리생제르맹(PSG)은 래쉬포드가 맨유와 재계약하지 않을 경우 그의 영입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집안단속에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래쉬포드, 루크 쇼, 디오고 달롯, 프레드의 계약 기간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계획이다. 4명의 선수는 모두 내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계약까지 준비하고 있다. 매체는 “맨유는 래쉬포드와 40만 파운드(약 6억 원)의 주급이 포함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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