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용산타워서 송강음악회…첼리스트 최하영 특별 연주

김기훈 2022. 12. 21.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강재단(이사장 구자열)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40회 송강음악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첼리스트 최하영이 무대에 올라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쇼팽의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등을 연주했다.

이에 송강재단은 그를 음악장학생으로 선정해 지속해서 후원할 예정이다.

송강재단은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유훈인 '기업과 사회의 공동번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의 실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의 공익재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LS용산타워에서 개최된 제 40회 송강음악회에서 최하영 챌리스트(오른쪽)가 연주를 하고 있다. [L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송강재단(이사장 구자열)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40회 송강음악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첼리스트 최하영이 무대에 올라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쇼팽의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등을 연주했다.

스페인의 레이나 소피아 왕립학교 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인 최하영은 세계 3대 국제 음악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올해 6월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송강재단은 그를 음악장학생으로 선정해 지속해서 후원할 예정이다.

송강재단은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유훈인 '기업과 사회의 공동번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의 실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의 공익재단이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