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데이브레이크, 31일 합동 콘서트…이원석 "전무후무 공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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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딕펑스, 데이브레이크가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처음으로 합동 공연을 펼치는 딕펑스와 데이브레이크는 120여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각자의 대표곡을 비롯한 다양한 곡들로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은 "두 밴드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무대가 굉장히 많다. 전무후무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관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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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딕펑스, 데이브레이크가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딕펑스, 데이브레이크는 31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2 딕펑스X데이브레이크 인 윈터 원더랜드'를 연다.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으로 대한민국에 밴드신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양 팀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밴드신에서 함께하며 인연을 쌓아온 두 밴드는 한 해의 마무리와 동시에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힘을 합쳤다.
처음으로 합동 공연을 펼치는 딕펑스와 데이브레이크는 120여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각자의 대표곡을 비롯한 다양한 곡들로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은 "두 밴드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무대가 굉장히 많다. 전무후무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관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수 양준일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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