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행안부 장관상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제2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왼쪽 두 번째)이 엄경식 한국씨티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 본부장(가운데)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제2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은 우리사회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과 단체, 개인의 사회공헌 현장을 발굴한다.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여러 형태로 나눔 문화 확대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 프로그램에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씨티은행은 참여형, 장기적, 선도적 사회공헌이라는 3가지 운영 원칙을 갖고 저소득 청소년, 재해 구호, 지구촌 이웃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