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연플리' 오유진, 러브라인 향방은? 한파 녹이는 '웰메이드 청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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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청춘 로맨스물이 눈길을 끈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요즘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로맨스 '뉴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뉴연플리)' 10화에서는 진우(이하민 분)의 시선에서 민주(오유진 분)에게 호감이 생기게 된 순간들을 그린다.
'뉴연플리' 10화 '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에서는 주인공 민주·진우의 애정전선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11화 '타이밍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타이밍이 어긋나는 순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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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청춘 로맨스물이 눈길을 끈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요즘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로맨스 ‘뉴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뉴연플리)’ 10화에서는 진우(이하민 분)의 시선에서 민주(오유진 분)에게 호감이 생기게 된 순간들을 그린다.
오늘(21일) 저녁 7시 본편 온에어를 앞두고, ‘뉴연플리’는 스틸컷을 통해 추천 음악을 엮어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는 ‘도돌미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민주가 LP카페에서 진우와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공개했다. 민주는 이전 편에서 서연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과 대표’로서 진우에게 ‘대학생활 꿀팁’을 전수하며 한층 가까워졌었다. 이번 화에서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진전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10화에서는 타고난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진우 캐릭터의 활약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훈훈한 매력의 진우를 향해 싱그럽게 웃고 있는 민주의 모습을 통해 청춘남녀의 러브라인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뉴연플리’는 시즌4까지 나오며 웰메이드 드라마 시리즈로 자리잡은 ‘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 시리즈’를 리부트한 후속작이다. 이전 ‘연플리’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의 조우, ‘연플리’ 특유의 감정선을 보여주며 일명 ‘연플리 세계관’을 확장시키고 있다. 더불어 ‘뉴연플리’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캠퍼스 로맨스를 그리면서 ‘코시국’ 대학생들에게는 ‘코로나 학번’들의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들로 공감대를 높이고, 대학시절이 지난 이들에게는 과거 청춘의 한 페이지를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여러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뉴연플리’는 ‘고자극 콘텐츠’ 공세 속에서 친구 혹은 연인과 보기 좋은 힐링 드라마로 제격인 작품이다. ‘뉴연플리’ 10화 ‘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에서는 주인공 민주·진우의 애정전선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11화 ‘타이밍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타이밍이 어긋나는 순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연플리’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되고 있다. 다음주에는 대망의 마지막 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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