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믿고 듣는 콜라보 완성…"보아X태연X웬디X윈터"

구민지 2022. 12. 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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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SM은 21일 "보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웬디, '에스파' 닝닝, 윈터가 겨울앨범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 유닛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보아와 웬디, 닝닝이 수록곡 '원'(Time After Time)으로 하모니를 완성했다.

보아와 웬디, 닝닝의 보컬 테크닉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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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SM은 21일 "보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웬디, '에스파' 닝닝, 윈터가 겨울앨범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 유닛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보아와 웬디, 닝닝이 수록곡 '원'(Time After Time)으로 하모니를 완성했다. '원'은 미디엄 템포 알앤비 곡으로, 세 사람의 성숙한 보컬이 도드라지는 곡이다.

시작도 끝도 알 수 없이 맴도는 사랑의 감정을 '원'에 빗대어 노랫말로 풀었다. 보아와 웬디, 닝닝의 보컬 테크닉이 돋보인다. 사랑의 애절함을 외치듯 노래했다.

최강창민과 태연, 윈터는 '프라이오리티'(Priority)를 함께 불렀다. 이 곡은 알앤비 장르다. 감정 흐름에 따라 후반부에 폭발하는 고음 애드리브가 리스닝 포인트다.

'프라이오리티'는 새롭게 시작하는 관계에서 겪는 감정 변화를 담았다.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에도 서로에게 끌려 상대를 우선 순위로 두게 되는 내용을 그렸다.

SM 겨울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됐다. '더 큐어'(The Cure)와 '뷰티풀 크리스마스'(Beautiful Christmas)다. '더 큐어'는 SM 소속 모든 리더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총 10개 트랙을 담았다. 다양한 멤버 조합을 만날 수 있다. '핫 앤 콜드'(Hot & Cold, 온도차)는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 'NCT' 제노, '에스파' 카리나가 함께 불렀다.

'제트'(Jet)는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효연, 'NCT' 태용, 재민, 성찬, '에스파' 윈터, 지젤이 만났다. '굿 투 비 얼라이브'는 효연, 닝닝, '샤이니' 키, '엑소' 첸, 'NCT' 쟈니 등이 참여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1일 'SMTOWN : SMCU PALACE' 프로젝트 공연, 메타버스 체험, 전시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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