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원도 한파경보, 서울 한파주의보...다시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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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수도권, 충북 등에 한파특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 반을 기해 강원도에 한파경보를, 수도권과 충북,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파경보는 밤사이 기온이 15도 이상, 한파주의보는 10도 이상 급락해 피해가 우려될 때 내려집니다.
내일 아침 철원 기온은 영하 15도, 서울도 영하 9도로 북극 한파가 다시 맹위를 떨치겠고, 특히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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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수도권, 충북 등에 한파특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 반을 기해 강원도에 한파경보를, 수도권과 충북,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파경보는 밤사이 기온이 15도 이상, 한파주의보는 10도 이상 급락해 피해가 우려될 때 내려집니다.
내일 아침 철원 기온은 영하 15도, 서울도 영하 9도로 북극 한파가 다시 맹위를 떨치겠고, 특히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 속에 내일은 서해안과 제주도 등 섬 지역에 최고 25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눈 피해가 우려됩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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