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우디 '알 나스르' 계약 임박"…스페인 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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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올해 안에 사우디아라비아 클럽팀인 알 나스르와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오늘(21일) "호날두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에 있으며 곧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르카는 "크리스마스 휴가를 두바이에서 보낼 것"이라며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계약하더라도 시기는 다음 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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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올해 안에 사우디아라비아 클럽팀인 알 나스르와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오늘(21일) "호날두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에 있으며 곧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올해 안에 계약서에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며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라고 전망했습니다.
조건은 2년 반 계약에 연봉 2억 유로(약 2천730억 원)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11월까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호날두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해 현재 소속 팀이 없습니다.
호날두는 조별리그 가나와 경기에서 골을 넣어 월드컵 사상 최초로 5개 대회에서 득점한 선수가 됐지만 이후 득점은 없었고, 8강에서 모로코에 져 탈락했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지난주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시설에서 이틀간 훈련했고, 이후 두바이로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르카는 "크리스마스 휴가를 두바이에서 보낼 것"이라며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계약하더라도 시기는 다음 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호날두의 알 나스르 행 관련 보도는 월드컵 기간에도 나왔고, 호날두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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