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임직원 100명 연말 맞아 헌혈증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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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헌혈증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빗썸은 이날 오전 빗썸 본사에서 문선일 빗썸 서비스부문장과 엄재용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식도 진행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 임직원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서울남부혈액원과의 이번 협약식이 이뤄지게 됐다"며 "협약식을 시작으로 빗썸의 헌혈 활동을 고객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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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헌혈증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빗썸 헌혈증 나눔 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5월부터 매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헌혈 참여 의사가 있는 100여명의 임직원들을 사전 모집했다. 헌혈을 하고 싶지만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빗썸은 이날 오전 빗썸 본사에서 문선일 빗썸 서비스부문장과 엄재용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식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매 분기마다 빗썸 임직원들의 헌혈을 정례화하고,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 임직원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서울남부혈액원과의 이번 협약식이 이뤄지게 됐다”며 “협약식을 시작으로 빗썸의 헌혈 활동을 고객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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