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이혼 소송 중 아들 이름으로 뜻깊은 기부 “따뜻함 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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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주얼리 출신 방송인 조민아가 뜻깊은 기부에 동참했다.
조민아는 1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부 소식을 알렸다.
조민아는 "강호 돌을 맞아 첫 기부를 했었는데 이번에 연말을 맞이해서 강호 이름으로 두 번째 기부를 했어요. 새것 같이 깨끗하지만 강호가 크면서 입지 못하게 된 옷, 모자, 양말들을 우체국 5호 박스 2개에 꽉꽉 담고, 소정의 추가 기부도 했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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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방송인 조민아가 뜻깊은 기부에 동참했다.
조민아는 1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부 소식을 알렸다.
조민아는 "강호 돌을 맞아 첫 기부를 했었는데 이번에 연말을 맞이해서 강호 이름으로 두 번째 기부를 했어요. 새것 같이 깨끗하지만 강호가 크면서 입지 못하게 된 옷, 모자, 양말들을 우체국 5호 박스 2개에 꽉꽉 담고, 소정의 추가 기부도 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가 크면 같이 봉사활동도 다니면서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스함을 많이 전하고 싶어요. 기부는 이렇게 저처럼 작은 실천으로도 가능합니다. 돈 외에도 기부 가능한 것들이 많고, 기부액 역시 크지 않아도 되니 지금 나눌 수 있는 것들부터 시작해 봐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부 사이트 정보를 묻는 등 기부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이혼 소송 중으로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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