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트렌드페어' 성황리 폐막…7만여명 다녀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의 공예박람회인 '2022 공예트렌드페어'가 7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작가, 화랑(갤러리), 공방, 기관 등 330개 참가사의 참여 속에 '2022 공예트렌드페어'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최대의 공예박람회인 ‘2022 공예트렌드페어’가 7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작가, 화랑(갤러리), 공방, 기관 등 330개 참가사의 참여 속에 ‘2022 공예트렌드페어’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 비즈니스데이로 시작한 이번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외 주요 바이어 및 컬렉터 등을 초청, 전문 도슨트투어와 라이브경매쇼를 운영하며 공예와 공예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주제관은 ‘현실의 질문, 공예의 대답’을 주제로 양태오 총감독의 기획 하에 진행됐다. 3개의 질문과 답으로 이루어진 주제를 상징하는 3개의 구조물에 공예작가 42팀의 작품을 전시했다. 또한 주제관을 행사장 입구에 전면 배치하고 공예작가의 철학과 각 작품의 기획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작가 인터뷰 음성, 각 공간에 걸맞는 조향을 더했다.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은 “올해 공예트렌드페어는 ‘현실의 질문, 공예의 대답’을 주제로 공예의 시대적 소명과 존재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담론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역대 가장 많은 관람객과 현장매출을 통해 한국 공예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집 막내아들'은 삼성·현대家 이야기?…실제 대기업 일가의 삶은
- 내가 스토커라고?…헤어진 여친 나체사진 배달한 60대
- 전남친의 소름돋는 문자… “숙박업소서 찍은 사진 프로필 할게”
- "어젠 후진국 시민"..버스 미끄러지는 빙판길에 분통
- ‘이태원 닥터카 탑승’ 신현영에… “15분 동안 SNS 사진 찍었나”
- 김고은·손흥민 열애설 부인…SNS 비밀 계정은 장희령
- '월드컵 영웅' 황희찬, 소속팀 복귀하자마자 공격포인트 수확
- 동생 수장시킨 그 사람..오빠의 내연녀였다
- [단독]러시앤캐시, 내달 대부업 철수 시작...2024년 6월 완료
- "확진인데 대면평가라니"…대학가 시험 '코로나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