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7백만원 명품백은 거들 뿐‥럭셔리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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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럭셔리한 패션으로 겨울 코디를 뽐냈다.
김나영은 12월 20일 개인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지난 7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99억 원 건물을 매입한 근황으로 화제가 됐다.
건물 전체는 카페로 운영 중이며 지난해 7월 한 법인이 76억 9000만 원에 매입했던 건물로 김나영이 1년 만에 새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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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럭셔리한 패션으로 겨울 코디를 뽐냈다.
김나영은 12월 20일 개인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두꺼운 코트에 목도리, 비니를 착용해 완전 무장한 모습이다.
얼핏 보면 보온성만 챙긴 듯 하지만 손목에는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7백만원 대의 D사 명품 핸드백이 들려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건물주가 된 소식을 전한 만큼 럭셔리한 패션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지난 7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99억 원 건물을 매입한 근황으로 화제가 됐다. 건물 전체는 카페로 운영 중이며 지난해 7월 한 법인이 76억 9000만 원에 매입했던 건물로 김나영이 1년 만에 새 주인이 됐다.
김나영은 현재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화가 겸 가수인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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