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철, 출연료 100만원 인증→전액 기부

서지현 기자 2022. 12. 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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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또한 영철은 12기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이제 퇴장하는 11기에게 악플보단 응원으로 쿨하게 보내달라. 그런 의미에서 출연료 전액 한턱 내고 떠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철은 '나는 솔로' 출연료 100만원 전액을 연탄 후원에 사용한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앞서 영철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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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철 / 사진=영철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20일 영철은 자신의 SNS에 "11기로 지낸 8주는 스스로 성찰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이날 영철은 "때론 쓴소리도 해주시고 격려와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또한 영철은 12기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이제 퇴장하는 11기에게 악플보단 응원으로 쿨하게 보내달라. 그런 의미에서 출연료 전액 한턱 내고 떠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철은 '나는 솔로' 출연료 100만원 전액을 연탄 후원에 사용한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앞서 영철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했다. 여성 출연자 순자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이후 결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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