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라' 김서형, 담담한 연기로 꽉 채운 힐링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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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김서형의 과몰입 방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김서형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투병으로 인해 조금씩 메말라가는 모습을 담담하고 잔잔한 연기로 정주행 바람을 부르고 있다.
김서형의 존재감 넘치는 활약으로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가족 愛'의 따스한 소재와 요리라는 시각적 요소, 믿고 보는 주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등이 하나씩 하나씩 더해져 정주행을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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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김서형의 과몰입 방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김서형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투병으로 인해 조금씩 메말라가는 모습을 담담하고 잔잔한 연기로 정주행 바람을 부르고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 속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생기 넘치는 얼굴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남편 강창욱(한석규)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사기 위해 자주 들리는 마트와 급작스럽게 몸이 안 좋아져 찾은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 준비에 열중인 모습이다.
김서형은 스틸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추고 햇살보다 더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한 캐릭터에 푹 빠져 틈이 날 때마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기에 집중하는가 하면, 한 컷 한 컷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는 등 작품에 대한 열의를 빛내고 있다.
이렇게 누구보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김서형은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냈던 가족과 작고 소중한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 다정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시한부라는 어려운 캐릭터를 현실적인 고통과 아픔으로 표현해야 하는 김서형은 푹 잠긴 목소리와 건조한 얼굴로 어떻게든 일상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단단한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그런데도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두려움과 좌절감을 과하지도 가볍지도 않게 풀어내 시청자들을 극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김서형의 존재감 넘치는 활약으로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가족 愛’의 따스한 소재와 요리라는 시각적 요소, 믿고 보는 주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등이 하나씩 하나씩 더해져 정주행을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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