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침대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 품고 ‘꿀잠’…꿈에서도 우승?

정재우 2022. 12. 21.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린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사진)의 행복은 침대에서도 이어졌다.

메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라며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메시는 우승컵을 손에 쥔 채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시 인스타그램 갈무리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린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사진)의 행복은 침대에서도 이어졌다.

메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라며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메시는 우승컵을 손에 쥔 채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여전히 침대에 누워 트로피를 가슴에 품은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이 게시물에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 로커조(34)는 댓글에서 “좋은 아침이야, 내 사랑”이라며 하트 세례를 날렸다.

메시의 대표팀 및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였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8) 역시 이모티콘으로 공감을 표했고, 파울로 디발라(29·AS 로마), 레안드로 파레데스(28·유벤투스) 등 월드컵 동료들 역시 “아름다운 아침이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월드컵 우승 남미 선배’인 브라질 원조 황제 호나우두(46)도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프로 선수 데뷔 20여년만에 마침내 월드컵 우승을 일궈낸 메시는 “세계 챔피언으로서 경기에 뛰는 경험을 이어나가고 싶다”며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