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튬 관련주' 포스코엠텍 주가 강세

송은정 기자 2022. 12. 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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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주가가 강세다.

포스코 그룹이 2025년까지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사업에 19억2000만달러(약 2조4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는 2018년 아르헨티나 살타 주 옴브레무에르토 리튬 염호(소금 호수)를 인수했다.

포스코는 이 인근에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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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엠텍
포스코엠텍 주가가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 현재 15.69% 올라 9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 그룹이 2025년까지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사업에 19억2000만달러(약 2조4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는 2018년 아르헨티나 살타 주 옴브레무에르토 리튬 염호(소금 호수)를 인수했다.

포스코는 이 인근에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한다. 국내 기업 최초로 현지 리튬 상업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의 포장을 수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뿐만 아니라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운영 하고 있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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