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친구들, 암벽등반 경쟁→완등을 향한 투지 예고(어서와 한국은)

이슬기 2022. 12. 21.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급 성사된 식후 암벽등반으로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12월 22일 방송되는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식후 운동으로 볼더링을 체험하는 스웨덴 친구들의 극한 운동 현장이 공개된다.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친구들이 선택한 운동은 볼더링.

그렇게 스웨덴 친구들 간의 볼더링 대결이 성사돼 긴장감을 불러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급 성사된 식후 암벽등반으로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12월 22일 방송되는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식후 운동으로 볼더링을 체험하는 스웨덴 친구들의 극한 운동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닭갈비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스웨덴 친구들은 소화를 시키기 위해 운동을 하기로 한다.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친구들이 선택한 운동은 볼더링. 볼더링은 보조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등반하는 운동이다. 평소 볼더링을 자주 한다는 에밀의 추천에 따라 친구들은 인공암벽장을 찾는다.

먼저 기초 강습을 받은 스웨덴 친구들은 본격적으로 암벽을 타기 시작한다. 경쟁심을 자극하는 에밀의 말에 발끈한 조엘은 대결을 신청하며 승리욕을 불태운다.

그렇게 스웨덴 친구들 간의 볼더링 대결이 성사돼 긴장감을 불러온다. 경험자답게 거침없이 암벽을 타며 완등에 성공한 에밀과 그 자리를 뒤쫓는 알렉산더와 조엘의 도전이 이어진다.

그런가 하면 초심자답지 않게 차분히 암벽을 타며 운동짱 면모를 뽐내던 알렉산더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시나무처럼 손발을 떨어 웃음을 유발한다. 급기야 끊이지 않는 손 떨림 때문에 젓가락질을 할 수 있을지 주변의 걱정을 산다고.

또한 에밀을 제치고 일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조엘은 엄청난 힘으로 암벽을 타기 시작해 몇 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도전을 외치며 완등을 향한 투지를 불태운다는 전언이다.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