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랑, ♥모태범 향해 "아이 둘 낳고 싶어요?" 돌직구

윤상근 기자 2022. 12.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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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에서 모태범과 임사랑이 처음으로 동반 육아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5회에서는 5세-3세 조카를 데리고 키즈카페에 간 모태범의 육아 수업 현장이 펼쳐진다.

이때 5세 조카는 "삼촌!"을 연발하며 키즈카페용 코인이 필요하다고 매달려 모태범을 당황케 한다.

잠시 후, 임사랑이 조카들을 봐주는 사이, 모태범은 의문의 가방을 들고 키즈카페를 조용히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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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에서 모태범과 임사랑이 처음으로 동반 육아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5회에서는 5세-3세 조카를 데리고 키즈카페에 간 모태범의 육아 수업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모태범은 누나의 부탁으로 조카들과 함께 키즈카페에 첫발을 내딛었다. 모태범은 "어떻게 해야 되지?"라며 입구부터 쩔쩔 맸고, 그 사이 조카들은 키즈카페로 뛰어 들어가 모태범을 멘붕에 빠트렸다. 잠시 후, 아이들과 본격 놀이에 접어든 모태범은 3세 조카를 졸졸 따라다니며 땀을 한바가지 흘렸다. 이때 5세 조카는 "삼촌!"을 연발하며 키즈카페용 코인이 필요하다고 매달려 모태범을 당황케 한다. 때마침 누나의 전화가 걸려오자, 모태범은 S.O.S를 청했다. 하지만 누나는 "밥 먹이고 응가 싸면 치워~"라고 반응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사랑이 키즈카페에 방문했다. 처음으로 육아에 손발을 맞춰보는 '찌 커플'은 특별한 '설렘 포인트'를 갖게 됐다. 그러나 이내 모태범은 "일하는 게 낫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임사랑은 "그래도 둘 낳고 싶어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져 모태범의 속마음을 떠봤다.

잠시 후, 임사랑이 조카들을 봐주는 사이, 모태범은 의문의 가방을 들고 키즈카페를 조용히 탈출(?)한다. 이후 모태범이 재등장하자 임사랑은 놀라서 '입틀막'을 한다. 모태범 자신도 "자괴감이 들었다"고 민망해 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찌 커플'의 육아 수업은 어땠는지 주목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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