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내부통제위원회 개최...고도화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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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전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한 K-SURE는 법령 준수, 기금관리, 고객 보호 등 분야에서 철저한 내부통제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위원회를 개최했다.
K-SURE는 내부통제위원회에서 내부통제 제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ESG 위원회, 윤리경영 위원회, 산업안전보건 위원회 등 기타 사내 내부통제 조직간 협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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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내부통제 중점 추진과제 선정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전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한 K-SURE는 법령 준수, 기금관리, 고객 보호 등 분야에서 철저한 내부통제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K-SURE는 의장인 이인호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회계, 윤리경영, 정보보안, 리스크관리, 감리, 준법감시 총 6개 세부업무 분야의 올해 내부통제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K-SURE는 내부통제위원회에서 내부통제 제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ESG 위원회, 윤리경영 위원회, 산업안전보건 위원회 등 기타 사내 내부통제 조직간 협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내부통제위원회가 컨트롤타워로서 기능을 굳건히 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경기둔화, 국내외 통화긴축 등에 따라 날로 복잡해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새로운 내부통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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