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진짜가 나타났다' 하차…"스케줄 맞지 않아, 원만히 협의"[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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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에 "곽시양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영화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스케줄을 계속해서 조율해왔지만,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원만히 협의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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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곽시양이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에 "곽시양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영화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스케줄을 계속해서 조율해왔지만,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원만히 협의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곽시양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연기할 예정이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023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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