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컴백' 아일리원, 동화책 찢고 나온 몽환 요정 변신
2022. 12. 21. 10:2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몽환미 가득한 요정으로 변신한다.
아일리원은 2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로나, 나유의 콘셉트 포토 개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2장의 콘셉트 포토에는 마치 동화책을 찢고 현실로 갓 튀어나온 요정을 보는 듯한 로나, 나유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반짝반짝 빛나는 로나, 나유의 청순 비주얼이 화사하면서도 몽환적인 오렌지빛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포토 및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아일리원의 새로운 콘셉트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에는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를 비롯해 '시크릿 레시피(Secret Recipe)', '테이스티(Tasty)', '땡스 투…(Thanks to…)' 등의 곡이 수록됐다. 이 중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한 수록곡 '땡스 투…(Thanks to…)'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음원으로 선공개될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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