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데미 무어, 할머니 된다…첫째 딸 임신 발표 "섹시한 괴짜 할머니 시대"

강민경 2022. 12. 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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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의 첫째 딸 루머 윌리스가 임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의 첫째 딸 루머 윌리스의 모습이 담겼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1987년 결혼했다.

데미 무어는 올해 3월 성명서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의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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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의 첫째 딸 루머 윌리스가 임신했다. 이에 데미 무어는 할머니가 된다.

데미 무어는 21일 "섹시한 괴짜 할머니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행복해 내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의 첫째 딸 루머 윌리스의 모습이 담겼다. 루머 윌리스의 볼록 튀어나온 배가 돋보인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198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98년 별거한 뒤 2000년에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가족같이 지내기도.

데미 무어는 올해 3월 성명서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의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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