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래시퍼드 등 4명과 1년 계약 연장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 등과 1년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시퍼드, 미드필더 프레드, 수비수 디오구 달로트와 루크 쇼의 계약을 연장할 방침"이라고 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선 래시퍼드와 계약을 1년 연장하고, 추후 장기계약을 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 등과 1년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시퍼드, 미드필더 프레드, 수비수 디오구 달로트와 루크 쇼의 계약을 연장할 방침"이라고 정했다. 4명은 모두 올 시즌을 마치면 계약이 만료되며 1년 연장할 수 있다는 옵션이 계약서에 포함돼 있다.
역시 올 시즌이 끝나면서 계약이 만료되는 골키퍼 데 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약 연장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데 헤아 대신 다른 골키퍼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2 카타르월드컵 도중 ‘골칫덩이’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했다. 호날두는 카타르월드컵 직전 구단과 구단주, 감독을 비하하는 인터뷰로 논란이 됐다. 호날두와 결별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확실한’ 득점 루트를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으며 래시퍼드가 1순위로 꼽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선 래시퍼드와 계약을 1년 연장하고, 추후 장기계약을 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이준호 선임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만명 사상·지휘관 전부 교체, 4500대 장갑차량·140대 항공기 손실”...전쟁 300일 러군 성적표
- [단독] 한명숙 사면 제외… 대통령실 “추징금 미납 상태선 위법”
- 대당 200억 넘는 세계 최고가 독일 장갑차 곳곳 결함…국방장관 “구매중단”
- [단독]박수홍 결혼식, ‘축가’ 멜로망스·이찬원, ‘사회’ 붐·손헌수…유재석 등 참석
- ‘재벌집 막내아들’ 선호도 10년來 최고...‘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SKY 캐슬’도 제쳐
- 서울? 경기? 인천? ‘中 비밀경찰서’ 어디 있나…정부 실태파악 나서
- 유승민 “밟으면 밟혀주겠다…결코 꺾이지는 않을 것”…출마 의지 굳히나
- 양향자 ‘개’에 비유했던 김남국 “성도 바꿔 전향자로 해야”
- 김고은, 손흥민과 열애설… “일면식도 없어”
- ‘3억 미국인구 전부 사망케할 양’의 마약성 진통제 압수…美당국 “가장 치명적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