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코리아풋볼위크,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5개 부문 실내 축구대회와 축구전시회와 함께 개최

정태화 2022. 12. 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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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실내 축구 페스티벌 '2022 코리아풋볼위크'가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킨텍스 전시장 실내에 인조잔디구장을 조성하여, 5일 동안 여성부, 초등부,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남성부 대회가 차례로 진행되고, 특별 경기로 다문화리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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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실내 축구 페스티벌 ‘2022 코리아풋볼위크’가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행사로 열리는 2022 코리아풋볼위크는 (사)한국축구국가대표, (사)고양시관광협의회 주최로, 풋볼리그(유소년~성인 200여개팀)와 축구전시회(100개사 300부스)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킨텍스 전시장 실내에 인조잔디구장을 조성하여, 5일 동안 여성부, 초등부,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남성부 대회가 차례로 진행되고, 특별 경기로 다문화리그도 개최한다.

실내축구대회와 동시에 개최하는 축구전시회에서는 축구와 스포츠 관련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1일에는 김병지, 하석주, 최진철, 오범석 등 전 국가대표 레전드선수들이 참석하는 공식 개막행사에 이어 오후에 더투탑과 ‘1분동안 공뺏기’이벤트를 진행하고 22일(목)에는 김태영 선수의 사인회, 토요일인 24일에는 김병지 축구클럽, 홍명보 축구교실, 허재원 풋볼클럽 등 국내 내로라하는 레전드 유소년 축구클럽들이 참가해 유소년 페스티벌로 자웅을 겨룬다. 크리스마스인 25일(일)에는 레전드와 페널티킥 대결 ‘김병지를 뚫어라’가 축구팬을 기다리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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