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 ‘골든디스크’ MC 낙점

김원희 기자 2022. 12. 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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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MC가 발표됐다.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사무국은 21일 오전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내년 1월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벌써 4년째 합을 맞추는 이다희와 성시경은 ‘믿고 보는 MC 조합’의 골든디스크 공식 MC다. 박소담도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에 태국에서 골든과 인연을 이어간다.

어워즈가 태국에서 열리는 만큼 ‘태국의 왕자’ 닉쿤이 빠지면 서운하다. 이번에 MC로 합류해 한국어와 태국어를 넘나드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후보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2022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뽑았다. 전년도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다음달 7일 오후 8시(KST)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JTBC2·JTBC4에서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되며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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