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대구 범죄 취약계층 위한 신변보호 CCTV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대구경찰자치위원회,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범죄 취약계층의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폐쇄회로(CC)TV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찰자치위원회에 1억7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 대구광역시 내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 147가구에 홈보안서비스(CCTV) 설치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대구경찰자치위원회,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범죄 취약계층의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폐쇄회로(CC)TV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찰자치위원회에 1억7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 대구광역시 내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 147가구에 홈보안서비스(CCTV) 설치를 후원할 예정이다.
설용숙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실효성 있는 안전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범죄 피해자가 사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올해 1월 제주지방경찰청과 연간 1억원 규모의 후원금 지원을 시작으로 7월에는 경기북부경찰청과 범죄 취약계층 200명에게 1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지난 20일에는 강원도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5개소에 총 3억3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및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 전개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서 5억 퇴직금 받고 짐싼 82년생…인뱅에 줄섰다
- “1알 5만원, 실화냐?” 유명한 ‘이 여성’도 빠졌다, 10알 삼켰더니 무슨 일이
- ‘오은영 결혼지옥’ 새아빠 성추행 논란에…MBC 해당 장면 삭제
- 27억 '은마'를 대부업서 24억 빌려 구입… 9달만에 경매로 나왔는데 가격이?
- “콜 취소 고객 골탕, 더 못참아” 화난 쿠팡…배달 기사 “돈 더 달라”
- "구금중 손끝 마비 반성문 못써"…'마약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 “아이폰 때문에” 200만원→100만원, 삼성 고심 끝 반값 결단
- “이 여성 지겹게 나온다 싶더니” 예상 못한 ‘이곳’에 놀라운 일이
- “갑자기 100만원 벌었다” 연말 ‘깜짝 용돈’에 들썩, 무슨일?
- 머스크, 트위터 CEO 자리 내놓는다...오너 리스크 해소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