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에 국내 건축자재 우수 품질 알려

김보경 2022. 12. 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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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공무원 방문단을 용인 마북 중앙연구소에 초청해 국내 건축자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험설비 인프라를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한국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자국 내 건설 규정 현대화를 위한 기술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즈베키스탄은 내년 1월 건설연구소(RITRSC)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고,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현지에서 공동 건설기술 세미나, 건설기술 교육 강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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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KCC는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공무원 방문단을 용인 마북 중앙연구소에 초청해 국내 건축자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험설비 인프라를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KCC,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공무원 방문단 중앙연구소 초청 [K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한국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자국 내 건설 규정 현대화를 위한 기술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방문단은 KCC 연구소에서 석고보드와 창호를 비롯한 건축자재 제품 설명을 듣고 LAB실 투어를 했다.

이들은 한국의 제품별 에너지 효율 등급, 열 관리율 기준, 건축자재 품질 관리 기준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KCC 석고보드 품질을 높게 평가했다고 KCC는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내년 1월 건설연구소(RITRSC)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고,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현지에서 공동 건설기술 세미나, 건설기술 교육 강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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