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2기, 모태솔로녀 등장 "최대 스킨십 뽀뽀"

김두연 기자 2022. 12. 21.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환상적인 비주얼의 12기 모태솔로녀들이 총출동한다.

2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반전 그 자체'인 12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모태솔로' 12기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나는 SOLO'는 21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환상적인 비주얼의 12기 모태솔로녀들이 총출동한다.

2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반전 그 자체'인 12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앞서 '나는 SOLO'는 '모태솔로 특집'인 12기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터. 이날 베일을 벗은 12기 솔로녀 6인방은 '모태솔로'라는 수식어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놀라운 비주얼로 안방을 '올킬'할 전망이다.

실제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솔로녀들의 등장에 감탄과 경악을 연발한다. 데프콘은 "진짜 모태솔로 맞아?"라고, 송해나는 "남성분들 난리 나겠다, 어떡해"라고 잔뜩 들떠, 연신 "예쁘다!"를 외친다.

그런가 하면 솔로녀들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후, "태어나서 스킨십은 뽀뽀까지"라고 '반전 유교걸'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예전부터 현모양처가 꿈이라 종갓집 맏며느리가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예쁜 애 옆 또 예쁜 애' 수준의 미모 클래스에 제작진도 "정말 모태솔로 맞냐?"라고 연신 확인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한 솔로녀는 "사실 남자들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셀 수 없을 만큼 쳐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또 다른 솔로녀는 "혼후 관계주의를 지향하고 있다"고 '모태솔로'가 될 수밖에 없었던 나름의 사연을 공개한다. 12기 모태솔로녀의 숨 막히는 '매력+비주얼'과 각자의 연애관, 그리고 이에 얽힌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모태솔로' 12기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나는 SOLO'는 21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