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컬렉션, 라이브 커머스 그립 통해 '한혜연의 패션 상담소' 운영

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여러분의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가 되어드립니다"

롯데관광개발의 한 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통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패션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패션 상담소는 오는 25일까지 패션 스타일링에 고민을 가진 고객들의 사연을 접수 받는다. 인스턴트 펑크, 시야쥬, 유어네임히얼 등 한 컬렉션 입점 브랜드를 중심으로 패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한 컬렉션 서울 광화문점에서 한혜연과 전문 모델이 함께 패션 상담을 진행하며, 그립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연의 주인공 3명에게는 경품으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1박 숙박권(65㎡ 객실)이 제공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K패션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서 "오는 30일에는 첫 패션 상담을 통해 소개된 브랜드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그립 라이브 쇼핑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한 컬렉션 입점 브랜드와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혜연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일명 '슈스스'로 불리며 송혜교, 공효진, 한지민, 고현정 등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