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새 프로필, YG 가더니 분위기 확 달라졌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승호가 깊은 눈빛을 드러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월 21일 배우 유승호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유승호는 한쪽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며 순수함 이면의 처연함을 표현했다.

빛과 어둠으로만 채워진 세계에서 순백의 꽃에 기댄 유승호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유승호는 부드러움 속 강인한 반전미도 선사했다. 단조로운 스타일링에 더해진 강인한 눈빛은 그의 성숙한 성장을 받아들이게 했다.

특히 유승호는 단정한 회색 슈트에 풀어 헤친 소매로 나른함 속 섹시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청록색 벨벳 재킷을 입은 유승호는 도회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유승호는 12월 29일 공개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잠적'을 통해 말레이시아를 거닐며 담은 그의 시선과 이야기를 솔직하게 선보인다.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로는 방황하는 청춘의 단상을 그릴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