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 협력 병원과 3000만원 상당 소외계층 의료지원 전달식 진행

김영록 2022. 12. 21.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자이언츠는 구단 협력 병원들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단은 지난 9일 하늘마음한의원에서 김태욱 원장과 나균안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2시즌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천만 원 상당의 아토피 치료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세흥병원에도 롯데자이언츠 나균안 선수가 함께한 가운데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2천만 원 상당의 무릎 수술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는 구단 협력 병원들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단은 지난 9일 하늘마음한의원에서 김태욱 원장과 나균안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2시즌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천만 원 상당의 아토피 치료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하늘마음한의원 김태욱 원장은 "피부 질환이 있는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날 세흥병원에도 롯데자이언츠 나균안 선수가 함께한 가운데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2천만 원 상당의 무릎 수술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세흥병원 김도형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도우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